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성 향상과 임금안정 노력에 협력하고, 투자증대 및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는 것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휴상 의장은 “경제가 침체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지역 노사정이 청년실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워크숍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실천적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노사정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