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현대차 식당여성조합원 20명 삭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복지 현대차 식당여성조합원 20명 삭발 23일 오전 현대차 정문...원직복직 요구 기자명 진숙경 기자 입력 2000.05.24 02:2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원직복직을 주장하며 텐트농성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식당 여성조합원 20명이 23일 오전 정문에서 삭발식을 갖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지난 98년 회사측의 정리해고 방침에 따라 노조에 고용된 상태에 놓여있는 이들 식당아줌마들은 회사측에서 '복직하되 전환배치' 등의 3가지 안을 제출했으나 정리해고 이전의 원직복직을 주장하며 회사측 안을 거부한 상황이다.이들 식당 여성조합원들이 회사측 안을 거부함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올 임단협 교섭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현대차 사태의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진숙경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원직복직을 주장하며 텐트농성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식당 여성조합원 20명이 23일 오전 정문에서 삭발식을 갖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지난 98년 회사측의 정리해고 방침에 따라 노조에 고용된 상태에 놓여있는 이들 식당아줌마들은 회사측에서 '복직하되 전환배치' 등의 3가지 안을 제출했으나 정리해고 이전의 원직복직을 주장하며 회사측 안을 거부한 상황이다.이들 식당 여성조합원들이 회사측 안을 거부함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올 임단협 교섭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현대차 사태의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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