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중 4명 가량은 한 회사에서 3년 이내 근무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취업포털 IT잡피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6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직장의 적정 근무기간에 대해 '2∼3년'을 꼽은 직장인이 4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년' 24.9%, '3∼4년' 15.4%, '1년 이하' 8.8%, '4년 이상' 5.1% 등의 순으로, 3년 이내가 77.3%에 달했다.
   
경력관리를 위한 적정 이직 시기에 대해서도 '대리급' 55.2%, '과장급' 21.3%, '평사원' 16.8%, '임원급' 4.4% 등의 순으로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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