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의사 단체들이 지난 2일 (가칭)'전국한의사동양의학노조'를 결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재 25개 한의사 학교 및 단체들이 한의업계의 정치·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위해 출범시킨 전국한의사노조는 미국노총(AFL-CIO)에 가입한다는 방침.

노조 관계자들은 한의사 노조 결성으로 한방치료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이 더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