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대생들의 YS 특강 반대시위를 놓고 네티즌 3명 가운데 2명 꼴로 공감을 표시했다.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넷 PC통신 넷츠고가 1,601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답변이 1,081명으로 전체의 67.5%에 달했다. 특강 저지까지는 심했다거나 지성인으로서 온당치못한 처사라는 지적은 각각 195명(12.2%), 325명(20.3%)이었다.

●고대생의 YS 특강 반대시위에 대한 생각은?
이해할 수 있다 1,081(67.5%)
특강 저지까지는 심했다 195(12.2%)
지성인으로서 온당치 못한 처사다 32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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