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철도청 서울지역본부 앞마당에서는 '새마을호 여승무원 해고 반대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다는 약속만 믿고 2년 내내 한달 300시간을 일해오다 오는 12월 31일부로 해고(계약해지)를 당할 처지에 놓인 여승무원 장승옥씨가 집회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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