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산업인력공단 37세 최고령 신입사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시장 산업인력공단 37세 최고령 신입사원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4.11.25 17:1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동훈)은 올해 신입사원 50명(일반직 5급) 공개 채용에서 학력과 연령 제한을 없앤 결과, 31세 이상 합격자가 전체 10%인 5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들 중에는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인 37세의 최영조씨가 포함돼 산업인력공단 역사상 ‘최고령’ 신입사원으로 기록됐다. 최씨는 대학 졸업 후 부산에서 고시공부를 해오다 취업전선에 나섰으나 연령 제한으로 번번이 취업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인력공단 공채에 응시해 첫 직장을 얻는 행운을 안았다. 김소연 기자 dand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동훈)은 올해 신입사원 50명(일반직 5급) 공개 채용에서 학력과 연령 제한을 없앤 결과, 31세 이상 합격자가 전체 10%인 5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들 중에는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인 37세의 최영조씨가 포함돼 산업인력공단 역사상 ‘최고령’ 신입사원으로 기록됐다. 최씨는 대학 졸업 후 부산에서 고시공부를 해오다 취업전선에 나섰으나 연령 제한으로 번번이 취업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인력공단 공채에 응시해 첫 직장을 얻는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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