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는 26-28일 노동자뉴스제작단이 제작한 영상물을 모아 상영한다.
   
지난 1989년 결성된 노동자뉴스제작단은 첫 작품 ‘노동자 뉴스 1호’를  내놓은 이래 75편의 영상물을 발표했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의 51번째 행사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에는 ‘노동자 뉴스 1호’를 비롯해 최근작 ‘이중의 적’까지 모두 16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5천원(회원 3천원)이며 맥스무비(www.maxmovie.com)와 무비OK(www.movieok.co.kr)에서 표를 미리 구할 수 있다. ☎02-720-9782, 02-745-3316.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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