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소장 김봉구)는 다음달 19일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이주노동자 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맨발의 디바'로 잘 알려진 가수 이은미씨와 개그프로그램에서 블랑카역을 연기하는 장정규씨의 공연이 펼쳐지며, 수입금 전액은 대전 및 충남지역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 복지회관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후원이나 예매를 하려면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042-631-62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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