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기술 분석 결과 목소리의 주인공이 알-자와히리임을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1일 아랍계 위성방송 알-자지라 TV를 통해 방영된 녹음테이프에서 알 자르카위는 "이슬람 젊은이들여. 이것은 우리의 메시지다"며 "우리가 죽거나 체포되더라도 뒤를 이어 (저항)의 길을 계속가라. 신과 예언자를 배신하지 말라"면서 성전을 촉구하고 한국, 미국, 영국 등을 공격대상으로 지목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y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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