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근로시간단축, 노조전임자 임금자율성 보장, 단체협약 실효성 확보, 비정규직 노동자보호 등 4대 과제 관철 및 ▲공공. 금융부문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총파업 및 민주노총과의 연대 투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노총의 세부 투쟁계획은 ▲10월 8일 5만여명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같은달 25일 노사정위 논의 전면중단 ▲11월 중순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12월 12일 시한부 경고파업 ▲12월 15일 총파업 돌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