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연금급여 등에 지출되는 1조8천708억원을 제외한 여유자금 23조111억원은 공공부문에 10조(43.5%), 복지부문에 160억원(0.1%), 금융부문에 12조9천951억원(56.4%)이 각각 운용되고 기금 적립금은 내년말 기준으로 72조4천830억원이 될예정이다.
위원회는 특히 올해에 비해 공공부문 운용 비율을 10.6% 포인트 낮춘 반면 금융부문은 11.3% 포인트 높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최저수익률을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상이 되도록 정해 주식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상한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