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민주노동당 일본총리‘독도영유권 주장’규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당 민주노동당 일본총리‘독도영유권 주장’규탄 기자명 입력 2000.09.27 10:5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동당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권영길 대표, 이문옥 부대표 등 당직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리 일본 총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노동당은 "모리 총리의 발언은 독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술책"이라며 "TV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상대로 이같은 발언을 한 것은 과거외무상 수준의 발언과는 그 도발의 수위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은 집회를 마친 후 일본대사관측에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동당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권영길 대표, 이문옥 부대표 등 당직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리 일본 총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노동당은 "모리 총리의 발언은 독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술책"이라며 "TV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상대로 이같은 발언을 한 것은 과거외무상 수준의 발언과는 그 도발의 수위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은 집회를 마친 후 일본대사관측에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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