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은 4일 오후 전국 순례의 출발지인 대구 경북대에서 노동자 통일선봉대 발대식을 갖고 파병철회와 민족공조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통일선봉대원들은 11박12일간 전국 곳곳에 통일의 함성을 드높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 매일노동뉴스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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