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임협난항 S-oil노조 93.9% 파업 결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임협난항 S-oil노조 93.9% 파업 결의 기자명 정현민 기자 입력 2000.09.22 21:1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S-oil 노사가 임금인상률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조(위원장 신진규)는 지난 20일과 2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자 대비 93.9%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재적 조합원 1,272명 중 1,223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1,148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찬성했다. 반대는 73표, 6%에 불과했다. 노조는 기본급 13.2%인상을, 회사측은 7.7%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6일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 오는 28일 조정안이 나올 계획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일에는 노조 상집간부들이 삭발식을 가진 바 있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S-oil 노사가 임금인상률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조(위원장 신진규)는 지난 20일과 2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자 대비 93.9%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재적 조합원 1,272명 중 1,223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1,148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찬성했다. 반대는 73표, 6%에 불과했다. 노조는 기본급 13.2%인상을, 회사측은 7.7%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6일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 오는 28일 조정안이 나올 계획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일에는 노조 상집간부들이 삭발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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