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보건의료노조 121개 사업장 집단조정 신청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보건의료노조 121개 사업장 집단조정 신청 전면파업 보름 앞으로…“악법 활용, 직권중재 회부 안된다”노조, 국립대 병원 교섭 참가 위한 정부 역할도 주문 기자명 김학태 기자 입력 2004.05.27 11:2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25일 121개 병원을 대상으로 중노위에 집단조정신청을 냈다. 필수공익사업장이 보름동안의 조정기간을 가짐에 따라 오는 6월9일 조정이 만료되며 노조는 10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하고 있다.요구안과 관련해서는 주5일제 근무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인력충원을 통해 근로조건 저하없이 토ㆍ일요일을 쉬는 주5일 근무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용자 쪽은 주40시간제라는 명칭을 고수하면서 주6일제 근무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김학태 기자 김학태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25일 121개 병원을 대상으로 중노위에 집단조정신청을 냈다. 필수공익사업장이 보름동안의 조정기간을 가짐에 따라 오는 6월9일 조정이 만료되며 노조는 10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하고 있다.요구안과 관련해서는 주5일제 근무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인력충원을 통해 근로조건 저하없이 토ㆍ일요일을 쉬는 주5일 근무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용자 쪽은 주40시간제라는 명칭을 고수하면서 주6일제 근무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김학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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