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조주현 청장이 오는 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시공능력 100위 이내 건설업체 대표이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청장은 올 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체 대표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건설(주) 등 80여개 건설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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