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현대차노조 7일 막바지 본교섭 돌입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현대차노조 7일 막바지 본교섭 돌입 기자명 진숙경 기자 입력 2000.06.07 09:5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현대자동차 노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본교섭을 실시, 막바지 의견 조율에 들어갔다. 현대차노조(위원장 정갑득)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교섭에서 잠정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본교섭에 앞서 오전 7시부터 정갑득 위원장은 식당여성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차를 좁히기 위해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식당여성조합원들은 "원직복직이 안되면 잠정합의도 없다"는 그동안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아 노사간의 잠정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이 문제로 인해 한동안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진숙경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현대자동차 노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본교섭을 실시, 막바지 의견 조율에 들어갔다. 현대차노조(위원장 정갑득)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교섭에서 잠정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본교섭에 앞서 오전 7시부터 정갑득 위원장은 식당여성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차를 좁히기 위해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식당여성조합원들은 "원직복직이 안되면 잠정합의도 없다"는 그동안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아 노사간의 잠정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이 문제로 인해 한동안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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