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네덜란드 몬텔사와 합작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제조업체인 ‘폴리미래㈜’를 설립, 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31일밝혔다.

폴리미래는 자본금 8,500만달러로 몬텔사가 50%의 지분을 참여했으며 대표이사는 몬텔사측에서 맡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대림의 석유화학분야 구조조정이 마무리됐으며 부채비율도 110%대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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