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호 한국노총 전 위원장이 지난 20일 작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고인은 운수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한국노총 7대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70년대 말 한국노총을 이끌었던 인물. 향년 70세. 장례식은 지난 23일 진행됐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