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법연수생 법률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7일 시작했다.

34기 사법연수생 57명은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용산구에 있는 한국노총 사무실 등 전국 17군데 지역노동상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법률 봉사활동을 한다.

한국노총은 사법연수생들의 법률봉사활동에 조합원들이 노동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지역본부는 경기도민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기도 했다. 문의전화 02-715-7576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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