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오는 28일까지 한달 동안 안전관리가 취약한 600여개 건설현장에 대해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평균재해율 2배 초과 현장, 산재발생 현장, 위험상황 신고현장 등 안전관리 취약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하고, 장마철 취약요인인 침수, 감전사고, 추락·낙하 등 재래형 재해에 대한 예방조치,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상태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밖에 1년간 중대재해 발생현황, 재해율 불량업체 시공현장, SOC시설 적색현장에 대해 감독 실시, 법 위반 사항 적발시 즉시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연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