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기능장려 첫 수기공모 - 최우수작 "옹기의 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제일반 기능장려 첫 수기공모 - 최우수작 "옹기의 길" 기자명 연윤정 기자 입력 2003.05.22 09:3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이 기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기능장려 수기 작품 공모전'에선 대대로 전통옹기를 만들며 살아온 한 가족의 삶과 애환을 그린 김창호(34)씨의 작품 "옹기의 길"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옹기의 길"은 50여년을 전통 옹기제작에 몸담아온 경기도 무형문화재 37호 옹기장 김일만(62)씨와 아들 4형제의 이야기를 셋째 아들 창호씨가 담담한 어조로 풀어 쓴 작품이다.산업인력공단은 다음달 2일 공단 10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한편, 이번 기능장려 수기작품 공모전에는 모두 74편이 출품됐으며, 이들 중 12편(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장려 3편, 입선 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연윤정 기자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이 기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기능장려 수기 작품 공모전'에선 대대로 전통옹기를 만들며 살아온 한 가족의 삶과 애환을 그린 김창호(34)씨의 작품 "옹기의 길"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옹기의 길"은 50여년을 전통 옹기제작에 몸담아온 경기도 무형문화재 37호 옹기장 김일만(62)씨와 아들 4형제의 이야기를 셋째 아들 창호씨가 담담한 어조로 풀어 쓴 작품이다.산업인력공단은 다음달 2일 공단 10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한편, 이번 기능장려 수기작품 공모전에는 모두 74편이 출품됐으며, 이들 중 12편(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장려 3편, 입선 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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