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한승헌·조준희 변호사 헌재소장 후보 추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한승헌·조준희 변호사 헌재소장 후보 추천 기자명 김기찬 기자 입력 2000.08.23 15:2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참여연대와 경실련은 다음달 15일 임기가 끝나는 제3대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한승헌(66)·조준희(62)변호사를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변호사와 법학교수 51명을 대상으로 ▶청렴성▶리더십▶법이론에 대한 통찰력 및 식견▶권력통제와 기본권 보장 이념의 정신 등 4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한·조변호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또 "두 변호사가 판. 검사 시절 공권력의 억압을 받으면서도 여러 차례 소신있는 결정을 내리는 등 정치적 지위를 탐하지 않고 법조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고 평했다. 김기찬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참여연대와 경실련은 다음달 15일 임기가 끝나는 제3대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한승헌(66)·조준희(62)변호사를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변호사와 법학교수 51명을 대상으로 ▶청렴성▶리더십▶법이론에 대한 통찰력 및 식견▶권력통제와 기본권 보장 이념의 정신 등 4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한·조변호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또 "두 변호사가 판. 검사 시절 공권력의 억압을 받으면서도 여러 차례 소신있는 결정을 내리는 등 정치적 지위를 탐하지 않고 법조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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