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노련(위원장 박헌수)는 지난 25일 오전 한국노총 서울본부 5층 강당에서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 등 내빈과 소속 노조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4주년 창립기념식 및 후원회'를 개최했다.

박헌수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제조업종 노동자들의 연대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화학노련과 국제교류사업을 위해 방한중인 대만화학에너지석유노조(대만화공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송은정 기자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