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하이텔노조 위원장 무기한 단식 돌입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하이텔노조 위원장 무기한 단식 돌입 현 경영진 퇴진, 자율경영권 확보 요구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06.04 04:5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통신하이텔 노조 신세종 위원장이 “현 경영진의 퇴진과 하이텔 자율경영권 확보”를 주장하며 2일 사장실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하이텔노조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인원 182명이 중 166명이 찬성하여 91.2%의 압도적인 지지로 파업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나 한국통신하이텔 김일환 사장은 노조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자신은 한국통신의 지침을 따를 뿐이며 실권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교섭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텔노조는 앞으로 한국통신과의 직접 교섭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통신하이텔 노조 신세종 위원장이 “현 경영진의 퇴진과 하이텔 자율경영권 확보”를 주장하며 2일 사장실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하이텔노조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인원 182명이 중 166명이 찬성하여 91.2%의 압도적인 지지로 파업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나 한국통신하이텔 김일환 사장은 노조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자신은 한국통신의 지침을 따를 뿐이며 실권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교섭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텔노조는 앞으로 한국통신과의 직접 교섭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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