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주 전 산업연구원노조 위원장이 청와대 노사개혁T/F 팀장으로 내정됐다.

박태주 씨가 노사개혁T/F 팀장에 내정됨에 따라 T/F팀 구성은 조만간 마칠 것으로 보인다.
노사개혁T/F팀은 이번 주중 광화문 정부청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내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청와대 노사개혁T/F팀은 앞으로 노동부와 노사정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청와대 창구역할과 함께 노사관계 정책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대통령 정책자문을 맡게 된다.

윤춘호 기자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