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자격시비, 직원 징계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정상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지난 22일 대학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참가해왔던 탤런트 임동진, 양택조 씨 등 연예인들도 참가했으며 장기기증운동본부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 주요 인사들의 삭발식도 진행됐다.
비대위는 본부 정상화를 위한 전국적인 행사를 매달 22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22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어달리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김학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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