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보름맞이 안전기원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복지 보름맞이 안전기원제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기자명 주종섭 기자(여수) 입력 2003.02.13 09:2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최근 여수산단 내 모 업체 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조작, 벤젠 유기용제 취급노동자 산재문제. 근골격 질환 증가 등 노동자들의 안전보건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가 오는 15일 오후 여수산단 입구에서 '정월 대보름 안전기원제'를 연다.지역본부 산업안전담당자는 "지난해 11월 현재 사망 151명, 부상 3,812명 등 산재사고가 집계됐고 광주전남지역 산업체들의 노동강도 강화와 산업안전보건법 규제완화로 인해 노동자들의 안전보건이 심각히 유린당하고 있다"며 안전기원제 취지를 설명했다.여수= 주종섭 기자 주종섭 기자(여수)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최근 여수산단 내 모 업체 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조작, 벤젠 유기용제 취급노동자 산재문제. 근골격 질환 증가 등 노동자들의 안전보건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가 오는 15일 오후 여수산단 입구에서 '정월 대보름 안전기원제'를 연다.지역본부 산업안전담당자는 "지난해 11월 현재 사망 151명, 부상 3,812명 등 산재사고가 집계됐고 광주전남지역 산업체들의 노동강도 강화와 산업안전보건법 규제완화로 인해 노동자들의 안전보건이 심각히 유린당하고 있다"며 안전기원제 취지를 설명했다.여수= 주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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