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언론노련 "KBS파업을 엄호하라" 지침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언론노련 "KBS파업을 엄호하라" 지침 각 방송사노조에 자료화면 제공 못하도록 경고 지시 기자명 진숙경 기자 입력 2000.06.03 10:3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국언론노조연맹(위원장 최문순)은 3일 새벽 5시부터 KBS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데 대해 전 산하 노조에 "KBS 파업 관련 보도에 공정성을 유지하도록 감시하라"고 지침을 하달했다.언론노련은 "KBS 사태의 본질이 박권상 사장의 경영독재와 파행인사에 있는데도 KBS 사측이 단순히 임금문제로 사안을 변질시키고 있다"며 "KBS 파업에 대해 불공정 보도가 있을 때는 강력한 응징이 있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특히 MBC와 SBS, YTN, 경인방송과 지역민방 등 각 방송사 노조들의 경우 KBS에 자료화면 등을 제공하지 않도록 회사측에 경고하도록 지시했다. 진숙경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국언론노조연맹(위원장 최문순)은 3일 새벽 5시부터 KBS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데 대해 전 산하 노조에 "KBS 파업 관련 보도에 공정성을 유지하도록 감시하라"고 지침을 하달했다.언론노련은 "KBS 사태의 본질이 박권상 사장의 경영독재와 파행인사에 있는데도 KBS 사측이 단순히 임금문제로 사안을 변질시키고 있다"며 "KBS 파업에 대해 불공정 보도가 있을 때는 강력한 응징이 있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특히 MBC와 SBS, YTN, 경인방송과 지역민방 등 각 방송사 노조들의 경우 KBS에 자료화면 등을 제공하지 않도록 회사측에 경고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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