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는 25일부터 고종환 본부장을 시작으로 광화문 앞에서 '경제자유구역법 폐기'와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서울본부는 임원진과 운영위원, 서울본부 산하 6개 지구협의회 임원들이 매일 정오부터 낮 1시까지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내달 8일과 15일 경제자유구역법 폐기를 위한 전국동시다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김학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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