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민주노동당·증권노조, "현대 정씨일가 규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당 민주노동당·증권노조, "현대 정씨일가 규탄" '찬물끼얹기' 퍼포먼스 '눈길' 기자명 황보연 기자 입력 2000.08.11 21:1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과 전국증권산업노조(위원장 정용건)는 11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앞에서 '현대그룹 정씨일가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동당과 증권노조는 "현대 정씨일가가 최근 주가폭락과 증시불안정 등 경제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씨일가의 퇴진, 계열사 지분의 우리사주조합 출자전환, 노동자 이사·감사제를 골격으로 하는 종업원지주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현대 정씨일가가 빨리 정신차리고 퇴진하라는 의미에서 '찬물 끼얹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황보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과 전국증권산업노조(위원장 정용건)는 11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앞에서 '현대그룹 정씨일가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동당과 증권노조는 "현대 정씨일가가 최근 주가폭락과 증시불안정 등 경제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씨일가의 퇴진, 계열사 지분의 우리사주조합 출자전환, 노동자 이사·감사제를 골격으로 하는 종업원지주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현대 정씨일가가 빨리 정신차리고 퇴진하라는 의미에서 '찬물 끼얹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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