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이수호 위원장이 '획일적 초등 3학년 진단평가 철회'를 요구하며 28일 4일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 국민은행 앞에서 노상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교조 이수호 위원장은 "교육부가 초등 3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하려는 것은 획일적이고 졸속적인 정책"이라며 지나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선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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