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호텔롯데 성희롱, 17억6천만원 손배소송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여성ㆍ소수자 호텔롯데 성희롱, 17억6천만원 손배소송 여성노조원 270명, 가해자 및 호텔 대상 기자명 연윤정 기자 입력 2000.08.08 20:4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호텔롯데 성희롱에 대해 피해자 270명이 호텔롯데 등을 대상으로 17억6천만원의 손배소송에 들어간다. 호텔롯데노조성희롱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자)는 9일 270명의 호텔롯데 성희롱 피해자가 가해자 12명를 비롯 장성원 대표이사 등 총 16명, (주)호텔롯데를 대상으로 총 17억6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민사소송 이후 두번째 소송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책위는 이날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계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호텔롯데 성희롱에 대해 피해자 270명이 호텔롯데 등을 대상으로 17억6천만원의 손배소송에 들어간다. 호텔롯데노조성희롱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자)는 9일 270명의 호텔롯데 성희롱 피해자가 가해자 12명를 비롯 장성원 대표이사 등 총 16명, (주)호텔롯데를 대상으로 총 17억6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민사소송 이후 두번째 소송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책위는 이날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계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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