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한라병원 사무국장 등 9명 노조원 폭행혐의 입건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한라병원 사무국장 등 9명 노조원 폭행혐의 입건 기자명 장승홍 기자 입력 2002.08.30 09:4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제주경찰서는 29일 한라병원 파업 노조원 강제퇴거 과정에서 노조원들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사설 경비업체 대표 전모(36·경남 김해시)씨와 경비팀장 등 경비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비업체에 이를 지시한 한라병원 사무국장 이모(57)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전씨 등은 직원 160여명을 한라병원에 투입, 지난 25일 오전 4시10분쯤 병원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던 노조원 100여명을 정문 밖으로 강제퇴거시키는 과정에서 발로 밟는 등 폭행해 노조원 2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장승홍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제주경찰서는 29일 한라병원 파업 노조원 강제퇴거 과정에서 노조원들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사설 경비업체 대표 전모(36·경남 김해시)씨와 경비팀장 등 경비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비업체에 이를 지시한 한라병원 사무국장 이모(57)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전씨 등은 직원 160여명을 한라병원에 투입, 지난 25일 오전 4시10분쯤 병원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던 노조원 100여명을 정문 밖으로 강제퇴거시키는 과정에서 발로 밟는 등 폭행해 노조원 2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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