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민주노총, 사용자에 성실교섭 촉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민주노총, 사용자에 성실교섭 촉구 기자명 허호준 기자 입력 2002.08.07 09:4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6일 제주도 한라병원과 제주대한항공면세점노조의 장기파업과 관련해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사태해결을 위한 사용자 쪽의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백순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제주대한항공면세점과 한라병원 노조가 각각 100일, 70일 가까이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사용자 쪽의 고용보장과 장기파업사태의 해결을 위해 노조와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노동부 등 관련기관과 제주도 등 자치단체도 도민의 고용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며 “민주노총 차원의 지원투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호준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6일 제주도 한라병원과 제주대한항공면세점노조의 장기파업과 관련해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사태해결을 위한 사용자 쪽의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백순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제주대한항공면세점과 한라병원 노조가 각각 100일, 70일 가까이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사용자 쪽의 고용보장과 장기파업사태의 해결을 위해 노조와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노동부 등 관련기관과 제주도 등 자치단체도 도민의 고용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며 “민주노총 차원의 지원투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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