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휴가철 상납비리 고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휴가철 상납비리 고발" 전국공무원노조 기자명 김재홍 기자 입력 2002.08.05 09:0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차봉천)가 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서장이나 기관장이 휴가비 상납을 요구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휴가비 상납척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휴가철 공직사회 휴가비 상납척결을 위한 지침'을 전국 각 지역본부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지침에 따르면, 공무원이 휴가철에 업무와 관련된 업체를 방문해 해당업체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해 휴가비를 받아낼 경우 이를 각 본부와 지부에 설치된 비리고발센터에 신고하도록 했다. 또한 상급자에게 휴가비를 상납하기 위해 개인, 부서, 팀별로 금액을 할당해 갹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노조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도록 했다. 김재홍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차봉천)가 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서장이나 기관장이 휴가비 상납을 요구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휴가비 상납척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휴가철 공직사회 휴가비 상납척결을 위한 지침'을 전국 각 지역본부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지침에 따르면, 공무원이 휴가철에 업무와 관련된 업체를 방문해 해당업체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해 휴가비를 받아낼 경우 이를 각 본부와 지부에 설치된 비리고발센터에 신고하도록 했다. 또한 상급자에게 휴가비를 상납하기 위해 개인, 부서, 팀별로 금액을 할당해 갹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노조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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