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사무실서 여직원 성추행, 사장 구속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시장 사무실서 여직원 성추행, 사장 구속 기자명 입력 2000.06.02 04:0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사무실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D수산 사장 김모(34. 경기 구리시 인창동)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 D수산 2층사무실에서 혼자있던 경리과 여직원 A(23)양에게 다가가 끌어안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야근한 다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사무실에 혼자 남아있는 A양의 모습을 보자 갑자기 껴안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사무실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D수산 사장 김모(34. 경기 구리시 인창동)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 D수산 2층사무실에서 혼자있던 경리과 여직원 A(23)양에게 다가가 끌어안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야근한 다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사무실에 혼자 남아있는 A양의 모습을 보자 갑자기 껴안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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