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이날 낮 12시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 사무실 앞에서소속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5일 노·사·정 야합 저지결의대회’ 를 열고 “현재 노사정위에서 진행중인 주5일 근무안이 노동조건을 후퇴시키는 쪽으로 합의된 채 국회에 상정될 경우 즉시 파업을 비롯한 전면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7일까지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항의집회를 여는한편, 5월1일 노동절에는 대규모 서울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주5일제` 일방 타결땐 민노총 "대정부 투쟁"
- 기자명 오승훈 기자
- 입력 2002.04.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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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이날 낮 12시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 사무실 앞에서소속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5일 노·사·정 야합 저지결의대회’ 를 열고 “현재 노사정위에서 진행중인 주5일 근무안이 노동조건을 후퇴시키는 쪽으로 합의된 채 국회에 상정될 경우 즉시 파업을 비롯한 전면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7일까지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항의집회를 여는한편, 5월1일 노동절에는 대규모 서울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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