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공무원노조-정부 마찰…이번주가 고비될듯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공무원노조-정부 마찰…이번주가 고비될듯 기자명 이진 기자 입력 2002.04.17 09:0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법외단체인 전국공무원노조가 20일까지 지방 및 직능별 조직 출범식을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어서 정부와의 마찰이 우려된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산하 16개 광역자치단체별 지역본부와 5개 교육기관 등의 창립 대의원대회를 20일까지 마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개 지역 및 직능본부가 창립 대의원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나 경찰이 지난달 23일 창립대회를 불법 집회로 규정해 원천 봉쇄했던 것처럼 지역 및 직능본부 출범식도 차단할 방침인데다 행정자치부도출범식 가담자들을 징계조치키로 해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법외단체인 전국공무원노조가 20일까지 지방 및 직능별 조직 출범식을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어서 정부와의 마찰이 우려된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산하 16개 광역자치단체별 지역본부와 5개 교육기관 등의 창립 대의원대회를 20일까지 마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개 지역 및 직능본부가 창립 대의원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나 경찰이 지난달 23일 창립대회를 불법 집회로 규정해 원천 봉쇄했던 것처럼 지역 및 직능본부 출범식도 차단할 방침인데다 행정자치부도출범식 가담자들을 징계조치키로 해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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