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는 11일 오후1시부터 명동 한빛은행 앞 사거리에서
"발전소 매각 재추진 및 오노 2차 망언 규탄" 퍼포먼스와 거리찬반투표를 벌였다. 특히 서울본부 한 상집간부가 오노로 분장한 채 퍼포먼스를 펼쳐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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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는
"최근 오노가 세계선수권대회 6관왕 김동성 선수에 대해 '개고기를 먹어서 스피드가 좋다'는 망언을 했다""정부가 대다수 국민이 원치않는 발전소 매각을 졸속추진하고 있는 것은 계속해서 국민들을 열받게 하는 오노의 행동과 똑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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