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및 경주에 사업장을 둔 금속노련 현대에너셀노조(위원장 강장규)는 2002년 임금협약 투쟁 승리를 위한 노조간부 집체교육을 3일부터 1박 2일간 여주 한국노총교육원에서 가졌다.

노조는 이번 간부 집체교육을 통해 간부들과의 유대를 강화함과 동시에 긴박하게 진행되는 정세 변화와 흐름에 따른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조직력을 배양, 2002년 임투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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