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가정도우미노조 허숙필 위원장 재선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가정도우미노조 허숙필 위원장 재선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2.03.22 08:4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서울시가정도우미노조는 지난 19일 총회를 갖고 4대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허숙필 현 위원장이 재선됐다고 밝혔다. 허숙필 위원장은 박순자 현 사무국장과 동반출마해 투표참가자 401명중 254명(지지율 64%)의 지지를 얻어 4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옥동-이경육 후보는 140표를 얻는데 그쳤다. 허위원장은 지난해 2월 보궐선거로 당선돼 1년여간 노조를 이끌었으며, 임기는 앞으로 3년간이다. 허위원장은 "6년간 가정도우미에 대한 기본급 인상이 전혀 없었다"며 "올해는 기본급 인상을 꼭 얻어내고, 평생직장을 위한 여건을 형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서울시가정도우미노조는 지난 19일 총회를 갖고 4대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허숙필 현 위원장이 재선됐다고 밝혔다. 허숙필 위원장은 박순자 현 사무국장과 동반출마해 투표참가자 401명중 254명(지지율 64%)의 지지를 얻어 4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옥동-이경육 후보는 140표를 얻는데 그쳤다. 허위원장은 지난해 2월 보궐선거로 당선돼 1년여간 노조를 이끌었으며, 임기는 앞으로 3년간이다. 허위원장은 "6년간 가정도우미에 대한 기본급 인상이 전혀 없었다"며 "올해는 기본급 인상을 꼭 얻어내고, 평생직장을 위한 여건을 형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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