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국민의 정부 기업개혁,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화여대 최병일 교수는 "향후 기업개혁은 향후 기업개혁의 방향으로 정부의 직접 개입과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기업가의 의욕 제고와 기업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또 "정부가 시장원리의 확립 및 감독자로서 구조조정 현안 해결과 인적자원 확보, 정보고속도로 구축 등 첨단 인프라 구축 등 사회 기간구조즐 고도화시켜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역할전환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진념 경제부총리, 전경련 손병두 부회장, 연세대 정갑영 교수, 등 기업계, 정부, 학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