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파업 100일 넘긴 전주 삼화교통노조 일일주점 예정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파업 100일 넘긴 전주 삼화교통노조 일일주점 예정 기자명 김문창 기자 입력 2002.03.06 08:3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액관리제 실시를 요구하며 작년 11월26일 파업에 들어간 전주 삼화택시노조(분회장 양형기)가 투쟁기금 마련 일일주점을 오는 9일 오후2시부터 연다. 현재 조합원들은 회사측의 직장폐쇄로 회사 정문 앞에다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불법으로 규정돼 있는 현대판 노예제도인 사납금제를 폐지하고 월급제를 실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편 작년 11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자 회사는 하루만에 직장폐쇄, 휴지신청, 폐업신청 등으로 노조를 압박해왔으며 사납금제에 대한 입장도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김문창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액관리제 실시를 요구하며 작년 11월26일 파업에 들어간 전주 삼화택시노조(분회장 양형기)가 투쟁기금 마련 일일주점을 오는 9일 오후2시부터 연다. 현재 조합원들은 회사측의 직장폐쇄로 회사 정문 앞에다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불법으로 규정돼 있는 현대판 노예제도인 사납금제를 폐지하고 월급제를 실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편 작년 11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자 회사는 하루만에 직장폐쇄, 휴지신청, 폐업신청 등으로 노조를 압박해왔으며 사납금제에 대한 입장도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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