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올해 소방공무원 및 지방계약직 공무원(전문의) 188명을 신규채용 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방소방사 공개경쟁채용 121명(화재진압 90명, 운전 31명)과 특별채용 63명(화학 42명, 구급 21명), 전문의 특별채용 4명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개경쟁의 경우 남자 21∼30세, 여자 18∼25세, 특별채용은 남녀 모두 20∼30세, 전문의는 20∼45세다. 남자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되고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계약직공무원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시험방법은 화재진압요원과 화학·구급요원의 경우 실기(체력검사)와 필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순이며 운전요원은 기술실기시험이 병행되고 전문의는 신체검사와 면접만 치르면 된다.

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특별채용이 3월13∼15일, 공개경쟁채용이 5월 8∼10일이다.

문의 서울시소방학교 전형실(02-2106-3634∼5) 또는 본부 홈페이지(fir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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