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한국노총, 이회창 총재·건교부 장관 면담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한국노총, 이회창 총재·건교부 장관 면담 정치권 면담 계속 추진…철도, 가스 민영화 중단 촉구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2.02.22 09: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노총은 철도, 가스노조의 민영화 저지 투쟁과 관련해 지난 21일 이한동 국무총리와 산업자원부 신국환 장관과 면담을 가진데 이어, 22일 오후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건설교통부 임인택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정부 교섭을 촉구했다. 한국노총은 "철도, 가스산업은 민영화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민영화 정책을 재검토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정치권 설득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이남순 위원장, 김성태 사무총장, 철도노조 김재길 위원장, 가스노조 박상욱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이번주 중으로 민주당 총재와 관련 국회의원 면담 등을 몇차례 더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노총은 철도, 가스노조의 민영화 저지 투쟁과 관련해 지난 21일 이한동 국무총리와 산업자원부 신국환 장관과 면담을 가진데 이어, 22일 오후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건설교통부 임인택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정부 교섭을 촉구했다. 한국노총은 "철도, 가스산업은 민영화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민영화 정책을 재검토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정치권 설득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이남순 위원장, 김성태 사무총장, 철도노조 김재길 위원장, 가스노조 박상욱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이번주 중으로 민주당 총재와 관련 국회의원 면담 등을 몇차례 더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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