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하이닉스> 노조 "독자생존론 지지" 성명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하이닉스> 노조 "독자생존론 지지" 성명 기자명 이성철 기자 입력 2002.02.20 08:4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하이닉스반도체 노동조합은 19일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매각협상에반대하고 독자생존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마이크론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려 하면서 각종독소조항을 마련해 채권단에 요청하는 현 상황은 헐값에 가져가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주장했다. 노조는 “매각대금 40억 달러 중 해외채권자와 비메모리분야 투자분을 제외하면 28억 달러에 불과하고 15억 달러까지 대출하면 실제로는 13억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면서“국익에 해가 되는 매각을 반대하고 하이닉스의독자생존을 위해 적극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철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하이닉스반도체 노동조합은 19일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매각협상에반대하고 독자생존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마이크론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려 하면서 각종독소조항을 마련해 채권단에 요청하는 현 상황은 헐값에 가져가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주장했다. 노조는 “매각대금 40억 달러 중 해외채권자와 비메모리분야 투자분을 제외하면 28억 달러에 불과하고 15억 달러까지 대출하면 실제로는 13억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면서“국익에 해가 되는 매각을 반대하고 하이닉스의독자생존을 위해 적극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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