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청렴연수원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26일 “청렴교육활동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인정받았다”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표창은 청렴연수원과 협업 및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주요 관리자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청렴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소속 기관장을 포함해 122명의 직원이 대면 청렴교육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반부패·청렴활동 TOP3’ 소속 기관장 포상 실시 △공단 반부패·청렴업무 총괄자인 감사실장의 청렴전문강사 자격취득 등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박종길 이사장은 “청렴이 가장 중요한 실력이라고 규정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공단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