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기노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학 대의원들.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인식, 외기노련)은 31일 오후 한국노총 8층 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주한미군쪽에 용역,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덤핑입찰 중단 등을 촉구했다.

외기노련은 이밖에도 결의문에서 △ 5일제 및 비정규직 보호 입법 등 즉각 시행 △부당노동행위 엄단 △ 한미군은 한국인직원에 대해 산재보험 가입 △ 한미군은 한국인 직원의 공무중 차량운전 사고시 불합리한 제도 개선 △ 유무역지역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에 장벽이 되는 관계법 개선 등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